삶의 감성이 묻어나는 깊이가 있는 디자인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소하건축은 소박하지만 따스함이 느껴지는 공간을 추구하며, 소소한 꿈을 담은 집을 짓기 위해 소통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집은 사람의 삶과 함께하는 가장 가까운 이야기 거리이며, 집을 짓는 것은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 과정이고 집에서 산다는 것은 사람의 이야기를 채워가는 과정입니다. 소하건축은 공간 안에 삶의 이야기를 담기 위한 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심심한 듯 소박하게 보여도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한 집, 무심한 듯 평범해 보여도 장소와 끊임없이 관계하는 건축을 위해 노력합니다.
최성호 Sung-Ho Choi | 대표
엄이건축에서 오랫동안 디자인 계획부분을 진행하고 사람과 더 가까운 건축을 구현하고자 삼간일목으로 옮겨 소규모 작업을 다양하게 수행하였다. 현재는 소하 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한 후 소박하지만 따스한 정서가 느껴지는 건축을 추구하며, 사람의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요 작업으로는 복락재, 온정당, 진월재, 고운숲, 담온가, 이유있는가, 소복소복 하우스, 담담헌 등이 있다.
Works
2018 아산단독주택 담담헌 (淡淡軒)
2018 대전단독주택 태규연가
2018 세종단독주택 소복소복 하우스
2018 오산단독주택 이유있는가 LEE-YU House
2018 아산단독주택 담온가 (談蘊家)
2017 세종단독주택 고운숲
2017 파주단독주택 쉴만한물가
2017 대전단독주택 온정당(溫凊堂)
2016 아산단독주택 진월재 (辰月齋)
2016 영종단독주택 복락재 (福樂齋)
Awards / Exhibitions
2019 수수토 2019 집톡세미나
2019 코리아빌드 ‘3가지 맛 집이야기’
2018 건축산업대전 집365
2017 사고와 발현 3 전시
2016 5STAR 품질인증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