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라는 속성 중 가장 전제가 되는 누구나 누리는 가치라는 것에 천착하여 건축가를 찾는 문턱을 낮춰 많은 이들과 접점을 찾아가기를 희망하였다. 기억하기 용이한 사무소명은 그 바람의 시작이었다. 이에 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제안할 건축의 언어 또한 명료하며 합리적이어야 한다.
때로는 일반의 언어에 건축적 요소와 기술을 적용하고 작동케하여 이러한 가치를 공공히 함으로써 문제 해법을 탐구하고자 한다.
사무소 이름으로 행해지는 프로젝트가 이 시대 우리 건축의 보편이 되기를 희망하는 바람.
많은 사람들이 건축이라는 즐거운 일에 공감하며 우리의 작업이 많이 행해졌으면 하는 속 마음의 바람.
단지, ‘보편적으로 해주세요’라는 말의 대상이자 목표로 여겨지는 설계사무소가 되었으면 한다.
Awards
2020 경기도건축문화상 특별상
2019 경기도건축문화상 동상
2016 대한민국 신진건축사대상 우수상
2016 서울특별시 건충상 우수상
Architect
전상규 | 대표, 책임건축가
대한민국 건축사
2013~ 보편적인건축사사무소 대표
2015~ 서울특별시 공공건축가
2020~ 대전시 공공건축가
2019~ 청신호 건축가
2007 Mass Studies 건축사사무소
2004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황은 | 소장, 책임건축가
대한민국 건축사, 남서울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과 겸임교수
2017 보편적인건축사사무소
2013 쓰담디자인
2008 오월건축사사무소
2004 DBYM 건축사사무소
2000 엄앤드이 종합건축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