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동네를 밝히는 여덟 개의 풍경

[Near my home] ⑩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거점시설
ⓒKyung Roh
에디터. 박경섭 자료. 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

 

서울역 주변이 변하고 있다. 구릉지에 있는 저층 주거지역인 회현동·서계동·중림동은 비슷한 듯 다른 풍경을 간직한 동네들이다. 2019년 서울시는 세 곳의 동네에 8개의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거점시설(이하 앵커시설)을 완공했다. 서울로 7017로 끊겼던 도보 길을 잇고, 앵커시설을 통해 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거점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도다. 앵커시설 운영을 맡은 이종필 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만나 앵커시설과 서울역 주변 동네에 관한 이야기를 청했다.

 

청파언덕집과 서계동 풍경 ⓒKyung Roh

 

서울역 일대가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돼 거점시설이 들어선 이유가 궁금합니다.

서울역 주변은 흥미로운 동네예요. 서울의 중심지이지만 도시계획에서는 항상 소외돼 왔거든요. 특히 서울역 뒤쪽인 서계동·중림동·회현동은 주요 도시계획에서 늘 제외됐어요. 이 지역이 새로이 관심받게 된 것은 ‘서울로 7017’ 덕분이죠. 2014년 서울로 7017 계획이 발표되면서 시 차원에서 서울역 일대에 주목하게 되었거든요. 서울로 7017의 건립 당시가 서울역 일대 개발에 관해 지역별·주체별로 많은 이야기가 오가던 상황이었어요. 서울시에서 그와 관련된 논의를 모아보니까 특정 과에서 다룰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던 거예요. 한 지역의 민원을 넘어서는 문제이다보니 도시계획 차원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었죠.

또 서울로 7017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변 지역에서 뒷받침을 해줘야 할 필요도 있었어요. 서울로 7017의 경우 넉넉히 잡아도 한 시간이면 다 돌아볼 수 있는 규모예요. 도시 어메니티(amenity, 편의시설)로서 기능해야 하는데, 서울로 7017만으로는 서울의 매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온전히 다 하기 어려운 거죠. 그 때문에 주변 지역과의 연계가 중요했어요. 낙후된 서울역 일대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의 필요성, 서울로 7017과 연계될 수 있는 어메니티 배치에 대한 필요가 한데 만나게 된 셈이죠.

 

인근 지역 주민의 참여가 중요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도시재생사업뿐 아니라 대다수 정책사업이 탑다운top-down 방식이에요. 아무리 혁신적인 정책을 펼치려고 해도, 일단 법이 제정되어야 근거가 생기거든요. 법 제정 이후에는 제도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범사업이 필요하고요. 다만 탑다운과 바텀업bottom-up이 옳고 그름으로 구분되는 건 아녜요.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어떤 방식의 정책이든 운용에 따라 차별화된 역동을 만들 수 있기도 하고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사업은 완전히 탑다운 방식으로만 이뤄진 건 아니에요. 서울로7017 프로젝트 과정에서 여러 주체의 목소리와 요구사항을 들으면서 시작된 사업이니까요. 도시재생 계획수립 단계에서 중간지원조직이 주민들과 최대한 많은 접점을 만들었어요. 2015년에 서울역 일대가 도시재생활성화구역으로 지정되고, 2016년부터 주민들과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어요. 주민들의 참여로 도시재생 계획이 변하거나 더욱 구체화한 사례가 많아요.
회현동의 경우 동네에서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님들이 모이면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드는 사업이 추가됐어요. 회현동은 골목이 좁고 협소해서 아이들이 편히 놀 수 있는 장소가 부족했는데, 부모님들의 참여로 회현 시민아파트 부근에 생태 숲 놀이터가 들어서게 된 거예요.

 

이종필 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BRIQUE Magazine

세부 계획과 실행에 있어 동네 특성이 많이 반영되었을 것 같습니다.

중림동은 역사적 자원이 많은 동네예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성당인 약현성당, 조선시대 삼대시장 중 하나인 칠패시장 터와 손기정 공원이 있는 곳이죠. 중림창고가 자리한 곳도 몇 안 남은 서울의 옛길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그 때문에 중림동은 지역과 역사적 자원을 연결하고 되살리는 일에 집중했어요. 손기정과 남승룡 선수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보여준 시대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한 시도도 진행하고 있고요.

회현동도 참 특이한 동네예요. 고도제한 탓에 개발이 힘든 곳인 동시에, 가족 삼대가 모여 사는 집이 많은 동네예요. 회현어린이집이라고 유명한 어린이집도 있는데, 교육 수준과 안전 면에서 굉장히 모범적이에요. 학부모 커뮤니티도 잘 짜여 있는데, 회현동 도시재생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신 젊은 학부모분들이 바로 이분들이에요. 놀이터 건립과 회현사랑채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서계동은 십수 년동안 재개발 몸살을 앓아온 동네예요. 재개발 논란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 있어, 준비한 좋은 프로젝트를 제때 실행하지 못한 점도 있어 아쉬움이 크죠. 하지만 동네의 길과 풍경을 조금씩 바꿔가려는 노력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는 중이에요. 그분들의 노력에 호응이라도 하듯이, 지역 곳곳에 새로운 가게와 입주자들이 나타나고 있고요. 젊은 건축가와 예술가들의 아뜰리에와 특색있는 상점도 들어서고 있어요. 주민들의 참여와 여러 주체들의 다양한 시도가 도시재생의 씨앗을 퍼뜨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앵커시설은 어떻게 운영하시는지요. 시설마다 고유한 역할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앵커시설 네 곳(감나무집, 빌라집, 은행나무집, 회현사랑채)은 지역 내부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동네에서의 일상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나머지 네 곳(검벽돌집, 계단집, 중림창고, 청파언덕집)은 외부인들의 유입을 촉진해서 지역 전체의 활력을 증가시키는 곳으로 기능하게끔 할 생각이고요.
서계동에서는 주민들이 건축
·도시·공간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사유할 수 있도록 인문학에 기반한 워크숍이나 프로그램을 열어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회현동과 서계동은 서울 각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는 접근성이 좋다 보니까 해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동네이기도 해요. 백패커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고민 중이에요.

 

은행나무집 1층 ⓒNamsun Lee
계단집 1층 카페 ⓒChoi Yong Joon

 

감나무집은 공유 부엌 등 공용 공간 위주로 구성돼 있어요. 은행나무집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심이고요. 회현사랑채는 마을회관처럼 사용 중인데,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어요. 빌라집은 2020년 6월 말에 리노베이션이 완료될 예정인데요. 마을 주민들을 위한 관리사무소를 만들 생각이에요. 오래된 동네다 보니까 집을 고쳐 써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검벽돌집에서는 요리인류 이욱정 PD님과 함께 쿠킹스튜디오를 운영할 예정이에요. 요리를 매개로 프로그램과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계단집에서는 마을 카페가 운영 중인데, 바리스타 세 분 모두 동네 분들이세요. 청파언덕집에서는 카페와 마을방송국이 운영되고 있고요. 중림창고는 USO와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전시나 강연 등이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이에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앵커시설 여덟 곳을 복합 공간이자 플렉시블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해요. 최대한 다양한 주민분들이 앵커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협동조합 차원에서 프로그램 기획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공간대관 제도 등으로 공간의 개방성을 높임으로써, 다양한 필요가 자연스레 충족되게끔 노력 중이에요.

 

회현사랑채 1층 육아실 ⓒHanul Lee

 

동네 특성이나 주민들의 필요가 앵커시설의 공간적 성격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 같은데요.

그렇죠. 다만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어요. 한 동네에 사는 사람일지라도 이해관계에 따라 요구사항이 갈릴 수밖에 없거든요. 그걸 모두 다 수용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죠. 도시재생 사업의 기본적인 방향은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도적으로 설정했어요. 수년간 각 지역에서 주민들과 만나온 활동가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죠.

기본 방향 중 하나가 공공 공간을 설립한다는 거였어요. 서계동 감나무집과 회현동의 회현사랑채는 시민들이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공공 공간 기능에 초점을 맞췄죠. 이런 공공 공간이 꼭 필요할 수밖에 없는 게 오래된 동네는 사람들이 자기 집 말고는 오갈 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어요. 서울의 저층 주거지역 대다수 갖고 있는 문제예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는 커뮤니티센터가 있지만 저층 주거지역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탓에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거죠.
중림동은 주거지 개발이 상당히 진행되면서 상대적으로 공공 공간이 여유있는 편이었어요.
동네에 공공 공간이 존재해야만 주민분들이 일상에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길 수 있어요. 복지관 등의 시설도 존재했고요. 그 때문에 중림동에는 공공 공간보다는 중림창고처럼 새로운 시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짓는 게 더 맞겠다고 생각했죠.

 

중림창고 ⓒKyung Roh

 

공간 설계 단계에서는 어떤 식으로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됐을까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앵커시설의 설계 프로세스 자체가 민관 협력에 기반했어요. 앵커시설 설계의 주요 주체는 행정 부문, 건축가, 그리고 주민이에요. 공공 공간 설계에서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가 명확한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주민공동시설을 설계하라고 관에서 공고를 내는데, 말씀드렸다시피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가지각색이거든요. 여러 이야기를 듣다 보면 건축가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운 거죠. 앵커시설의 경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간 운영자의 역할을 맡음으로써 공간에 어떻게 지역적 필요를 녹여낼지 조율했어요. 그 과정에서 2년여 간 진행해 온 주민분들과의 워크숍이 큰 도움이 되었죠. 오래된 동네다 보니 지역에 대한 애정이 큰 분들이 많아요. 다만 그만큼 이해관계자 스펙트럼이 워낙 넓다 보니까 여러 일이 발생해요. 민원이 들어와서 설계가 중간 과정에서 바뀐 적도 있고요. 무엇보다 주민들과 지속해서 호흡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는 게 중요해요.

 

앵커시설을 통해 협동조합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까요?

동네가 낙후된다는 것은 동네의 산업이 낙후된다는 뜻이에요. 그 동네의 기반이던 산업이 다양한 이유로 쇠퇴하면서 지역이 가라앉게 되는 거예요. 도시재생은 해당 지역의 낙후된 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산업을 제시하거나 쇠퇴한 전통산업에 대한 다른 처방이어야 해요. 최근 지역을 두고 여러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지역에서 실제 사례들을 보면 소위 힙한 분위기의 서비스업이 대다수예요. 그러면 지속가능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제조업 기반이 무너진 채 서비스업만 활발해진다고 해서 지역이 살아날 수가 없어요. 로컬의 핵심은 현지화예요. 현지화되지 못한 콘텐츠는 의미가 없어요.

이런 관점에서 앵커시설을 통해 서울역 일대 주민분들의 자생력을 높이고 싶어요. 감나무집, 은행나무집, 회현사랑채, 계단집은 주민들의 손으로 활짝 피어날 공간이 될 거예요. 그 힘으로 올해 앵커시설 운영비의 50%를 자체 충당하는 게 목표예요. 올해 상반기 안에 손익분기점을 넘김으로써 민관협력 수익형 공간의 특장점을 증명하고 싶어요. 청파언덕집, 검벽돌집, 중림창고에서는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실험해보려고 해요. 이욱정 PD의 요리인류, 박지호 편집장의 USO가 지닌 콘텐츠 파워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색다른 결과물을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어요.

궁극적으로는 도시와 동네에서 사람들이 저마다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해보고 싶어요. 협동조합 차원에서는 도시재생 방식으로도 지역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에요. 앵커시설을 기반으로 주민분들의 교류가 쌓이고, 자연스레 주민 역량이 강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보려고요.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함께 어울려 즐거운 도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거니까요.

 

이종필 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BRIQUE Magazine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거점시설 8곳

 

중림동

중림창고 ⓒKyung Roh

중림창고
중림창고는 작은 네 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40년 동안 불법으로 쓰이던 창고부지를 재활용하여 지은 복합 문화 공간이다. 중림창고와 역사를 같이하는 수선집, 전시 및 체험 공간, 커뮤니티 홀로 구성되어 있다.

위치: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6길 33
대표 전화: 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 02-3275-7774
대관 문의: 커뮤니티홀(지하) 대관 담당자 070-4152-7489

 

회현동

회현동 앵커시설 전경 ⓒHanul Lee

 

회현 사랑채
회현동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회현사랑채는 오래된 근대가옥 두채를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주민공유공간이다. 지역공동체 성장을 목표로 주민 중심의 운영위원회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시설 관리에 참여한다.

위치: 서울시 중구 퇴계로8길 65-12
대표 전화: 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 02-3275-7774
대관 문의: 02-3789-7774

 

계단집 ⓒChoi Yong Joon

계단집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한 계단집은 기존 가옥의 형태와 흔적들을 가진 커뮤니티 카페가 되었다. 주민 바리스타 및 매니저의 운영으로 커뮤니티 카페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위치: 서울시 중구 회현동1가 150-1
대표 전화: 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 02-3275-7774
문의: 070-4419-7776

 

검벽돌집 ⓒseoulcrc

 

검벽돌집
검은색 벽돌의 양옥이 ‘쿠킹 스튜디오’가 되었다. 검벽돌 집은 기존의 내부 계단을 살려 1층부터 옥상층까지 층마다의 공간을 즐길 수 있다. (주)요리인류가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재생 공간이 될 것이다.

위치: 서울시 중구 퇴계로8길 88
문의: (주)요리인류 070-8836-5216

 

서계동

감나무집 ⓒseoulcrc

 

감나무집
8개의 시설 중 가장 먼저 문을 연 감나무집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요리프그램과 주민 공모사업 프로그램, 자체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공유부엌과 모임공간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73길 42
대표 전화: 서울도시재생 사회적 협동조합 02-3275-7774
대관 문의: 070-8858-7787

 

은행나무집 ⓒNamsun Lee

 

은행나무집
서계동 꼭대기에 위치한 은행나무집은 서울역 일대의 전경을 내려다보고있다. 발길이 닿기 어렵지만 한번 가보면 마음은 두고 오게 되는 곳. 주민과 문화예술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면서 다양한 만남을 지원한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73길 73-10
대표 전화: 서울도시재생 사회적 협동조합 02-3275-7774
대관 문의: 070-4152-7489

 

 

청파언덕집 ⓒKyung Roh

 

청파언덕집
서계청파동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청파언덕집은 요리 및 베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와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을 지원한다. 여행객과 주민들에게 넉넉한 여유와 특별한 맛을 전해줄 명소로 어두운 서계동의 밤을 비춰주고 있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73길 69
대표 전화: (주)요리인류 02-715-7085

 

 

빌라집 모형 ⓒGUBO Architects

 

빌라집 (6월 말 준공 예정)
서계동 청파언덕 중턱에 위치한 빌라집은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동네 관리사무소로 운영될 것으로 2020년 중 오픈 예정이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73길 85
문의: 서울도시재생 사회적 협동조합 02-3275-7774(사무국)

 


[Near my home] 동네가 내 집이 된다면

글 싣는 순서 :

집 밖으로 나온 우리집 공간 ‘프로젝트 후암’
커피향 흐르는 해방촌 세탁방 – 세탁기와 커피가 함께 있는 카페 ‘론드리 프로젝트’
쌓인 책은 줄이고, 없는 책은 빌리고 – 온라인 공유 도서관 ‘국민도서관 책꽂이’
누구나 창고는 필요하다 – 삶을 담는 그릇, ‘미니창고 다락’
짐을 비우고 삶을 채우세요 – 짐에 대한 연구보고서 ‘오호’
누구나 주인이 되는 술집 – 매일 주인이 바뀌는 영등포 커뮤니티 바 ‘삼만항’
연남·연희 ‘플레이’ 리스트 – 동네의 숨은 콘텐츠를 찾아서, 어반플레이의 ‘쉐어빌리지’
슬기로운 동네생활 – 직주근접 동네 생활자, 심영규 주식회사 정음 대표
우리 동네에서 살아볼래요? – 블랭크가 만드는 공간, 동네, 지역
⑩ 오래된 동네를 밝히는 여덟 개의 풍경 –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거점시설

회현동 골목 어귀에 숨겨져 있는 동네 사랑방 – 여든다섯살 적산가옥의 새로운 쓰임 ‘회현사랑채’
서계동을 밝히는 색다른 시도 – 서울을 품은 마을카페 ‘청파언덕집’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거점시설’ 전체 스토리 담은 <브리크brique> 종이잡지 vol.3

 

ⓒBRIQUE Magazine

*책 자세히 보기 https://brique.co/book/brique-vol-3/

 

 

You might also like

1인을 위한 안성맞춤 ‘초(超)’ 협소주택

쾌적한 집을 생각하다, 후암동 ‘키다리 집’

서계동을 빛내는 색다른 시도

[Near my home] ⑫ 서울을 품은 마을카페 ‘청파언덕집’

회현동 골목 어귀에 숨어 있는 동네 사랑방

[Near my home] ⑪ 여든다섯살 적산가옥의 새로운 쓰임 ‘회현사랑채’

홈퍼니싱의 틀을 깨다

도심으로 들어온 '이케아', 서울 천호동에 첫 '플래닝 스튜디오' 열어

건축가 구보씨의 집 짓는 방법

[Interview] 새로움으로 가는 발걸음, 구보건축사사무소

온전한 ‘1’이 되는 집을 꿈꾸다

[Interview] 서울소셜스탠다드의 '청운광산' 기획과 운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