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오공 건축사무소 50/50 Architects

오공오공 건축사무소는 건축을 제품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건물이 지어지는 과정은 제조 과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잘 만드려면 잘 그려야 한다고, 또 잘 그린다는 것이 단순히 조형적으로 아름다움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믿는다. 법규, 환경, 예산, 구조, 취향등 건물이 지어지는 과정 속 모든 조건들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기에, 불확실하고 복잡한 여러 조건들을 조율하며 의뢰인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 […]

ⓒ50/50Architects

Detail

오공오공 건축사무소는 건축을 제품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건물이 지어지는 과정은 제조 과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잘 만드려면 잘 그려야 한다고, 또 잘 그린다는 것이 단순히 조형적으로 아름다움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믿는다. 법규, 환경, 예산, 구조, 취향등 건물이 지어지는 과정 속 모든 조건들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기에, 불확실하고 복잡한 여러 조건들을 조율하며 의뢰인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

 

Works

2019 JM CLINIC
2019 경북 구미시 야외공연장 설립 연구용역
2018 Little Forest (진동리 농가주택) 
2018 통나무주택 리노베이션

 

Architect

 

ⓒ50/50 Architects

김영인 | 대표, 책임 건축가

 

홍익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오피스경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며 다양한 지역에 신축 및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들을 진행했다. 현장과 사무실을 끊임없이 오가며 도면과 현장의 간극을 좁히며 실무를 익혔다.
2018년 개인사무소인 오공오공 건축사무소를 만들어 의뢰인에게 일을 의뢰받아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하고 있다.
조형적인 것도 좋아하지만 기능적이고 튼튼한 것을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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