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m architects는 엄태규, 방기애 두 소장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사무소이다. 인간의 행위와 공간의 쓰임 등에 관한 실제적 고민으로부터 공간을 구성하고, 공간을 이루는 여러 가지 요소의 관계를 설정하여 시각적 요소들을 배열한다. 우리가 가진 어떤 신념이나 가치보다는 공간이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건축과 인테리어는 물론 가구 제작까지 아우르며 cmm architects만의 결이 묻어나는 다양한 공간을 제안하고자 한다.
Architect
엄태규, 방기애 | 공동대표, 책임건축가
엄태규는 간삼건축과 현대종합설계에서, 방기애는 이손건축과 oddaa architects에서 각각 실무를 쌓고 현재는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