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창립한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국내 대표 건축 설계 회사다. 간삼이라는 이름에는 건축물이라는 단순한 공간 창출을 넘어 인간人間을 위한, 시간時間을 뛰어넘는, 공간空間의 창조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공간을 만들어내는 건축을 통해서 사회에 행복을 전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건축의 핵심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새로운 건축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고유 업무인 설계 외에 간삼기획(공간기획), ODM(Off-site Domicile Module) 사업을 진행하는 간삼생활디자인, 공유 주거의 미래를 보여주는 코빌리지까지 새로운 비즈니스로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영역 확장을 통해 도시와 사회 문제를 건축과 공간으로 풀어내는 일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선도적 건축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오피스, 상업, 병원, 주거 건물 뿐만 아니라 문화·레저시설과 테마파크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으며 건축의 본질과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브랜드 ‘간삼’으로 꾸준하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Works

2022
LG 마곡 아트센터 & 콘서트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테마파크)

2021
Route52 cc 클럽하우스

2020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분당두산타워
한화 갤러리아 광교점

CEO

김태집 Taijip Kim | 대표이사

건축의 본질을 추구한다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과 제안을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삶을 새롭게 바꾸는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한다. 건축의 공공성과 회사의 질적 성장을 위해 디자인으로 승부하라는 비전을 가지고 간삼건축을 이끌고 있다.

Awards

국내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분당 두산타워)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 특선(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구기동 공동주택)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 (구기동 공동주택)
한국건축문화 우수상(광교 갤러리아)
대한민국 생태환경 건축대상(한국교직원공제회관)

2019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센트로 폴리스)

해외
2021
프리베르사유 중앙아시아 쇼핑몰 부문 수상(광교 갤러리아)
CTBUH award 리노베이션 부문 대상(장교동 한화빌딩)

2020
CNN 선정 신상 아시아 호텔 BEST15(신라 모노그램 다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