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림건축은 2013년 김준희, 호윤정 두 건축가에 의해 창립된 이후 역량 있는 건축설계 조직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에서 시작된 호림건축의 작업은 세종을 근간으로 대한민국 중부권 및 경기 지역까지 아우른다.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생성된 클라이언트와의 스토리들은 호림건축을 단단하게 하고 있으며 그 성과들은 널리 인정받고 있다.

역량 있는 설계 조직
다양한 건축설계 경험을 쌓아온 두 명의 건축가는 뚜렷한 직업의식에 의한 사명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한다. 그 결과 호림건축의 작업은 각각에 대해 적정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 수행
설계사무소에서 수행하는 각각의 프로젝트를 완성도 있게 마무리 짓는 설계 조직은 많지 않다. 단순 도면화 되는 과정뿐만 아니라 공사 전반에 걸쳐 함께하는 디자인 베이스 사무소이다. 

정성과 세심함
각각의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서 클라이언트에게 충분한 설명과 공정한 태도로 관계를 형성한다.  클라이언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창의적인 작업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효율적인 작업 환경 및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으며 그것은 노하우가 축적된 고유한 호림건축의 건축설계 프로세스이다.

건축 문화의 힘
시대에 변화되는 것이 있더라도 변화되지 않는 건축의 가치를 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각각의 장소에 기억과 느낌, 생각을 담아 장소성과 특수성이 부여되도록 결과를 만드는 일은 매우 소중하고 특별하다. 이를 통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Architect

호윤정 / 대표, 책임건축가

경기대학교건축전문대학원에서 건축설계를 전공했다.  호림건축의 대표 건축사로 실무에서 쌓은 경험으로 주거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충청남도 공공건축가, 건축관련심의, 자문위원, 대학교 강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희 / 소장, 책임건축가 

경기대학교건축전문대학원에서 건축설계를 전공했다.  소규모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를 시작하여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실무경험을 체득하였으며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프로젝트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