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디지털 기술 접목한 ‘World on A Wire’ 展 공동 개최

에디터. 박종우  자료. 현대자동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진행 중인 ‘월드 온 어 와이어World on a Wire’ 展  ⓒHyundai Motor studio
ⓒHyundai Motor studio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 유일의 현대미술관 ‘뉴 뮤지엄New Museum’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예술 작품 전시 ‘월드 온 어 와이어World on a Wire’를 지난 1월 28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현대자동차와 뉴 뮤지엄 내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Rhizome’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된 첫 번째 공동 기획 전시이다. 전시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과 온라인 전시 전용 웹 사이트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전시 큐레이션 및 프로그램 기획에는 중국중앙미술학원(中國美術學院)이 참여했다.  

 

온라인 전시 웹 사이트 메인 화면 ⓒHyundai Motor studio

 

라이좀과 현대자동차의 파트너십은 영국의 테이트Tate 미술관, 미국의 LA 카운티 미술관 등 국제적인 예술 기관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한 현대자동차의 ‘아트&컬처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라이좀은 다른 미술관 및 예술기관들과 달리 디지털 아트와 온라인 전시 기획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총 11명의 아티스트들이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예술 작품을 통해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예술성을 탐구한다. 증강현실을 활용한 인터랙션 기술, 가상현실 헤드셋, 컴퓨터 그래픽, 3D 프린팅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해 예술과도 접목했다. 

 

테오 트라인타필리, Nike (2018/2021) ⓒHyundai Motor studio
피트 지아동 치앙, Dungeon: Maximalism HyperBody (2021) ⓒHyundai Motor studio
레이첼 로신, I’m my loving memory (2020-2021) ⓒHyundai Motor studio

 

전시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시작으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4월 1일~7월 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5월 7일~8월 8일)에서 순차적으로 개막한다. 각 모터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해 감상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전시 전용 웹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웹 사이트를 통해 아티스트 토크 및 워크샵 프로그램에도 참여 가능하다.  

 

ⓒHyundai Motor studio

 


전시명.
World on A Wire

장소.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온라인 전시 웹 사이트 worldonawire.net

일시. 
2021년 1월 28일 ~ 4월 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2021년 4월 1일 ~ 7월 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
2021년 5월 7일 ~ 8월 8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참여 작가.
루 페이 & 레이 지안하오, 예난, 타보어 로박, 피트 지아동 치앙, 레이첼 로신, 티무어 시친, 테오 트라인타필리, 마리아 페도로브, ZZYW(젠젠 시, 양왕), 사샤 포플랩, 매튜 럿츠, 알레시아 니그레티, 오주영 등. 

 


뉴 뮤지엄 New Museum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 내 유일한 현대미술 전문 미술관. 197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현존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현대미술 관련 자료를 기록 및 보관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포용하는 미술관을 지향하며, 동시대에 만들어지는 새로운 작품 소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라이좀 Rhizome
뉴 뮤지엄의 디지털 아트와 문화 전문 기관. 디지털 네트워크와 툴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위탁, 전시 및 보존하는 예술가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아트 및 온라인 전시 기획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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