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이현준 자료. 아이데뉴
1인 가구 비중이 증가하면서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사회적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인테리어 및 가구업계에서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 제품과 서비스에 점점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하고 효율적인 모듈 가구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까지 실현해 줘 관련 시장이 성장세를 보인다.
‘아이데뉴(IDENEW)’는 ‘나다움’의 미학을 실현하고 라이프스타일을 주도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반모듈시스템(semi-modular system) 가구다. 흔들림 없는 견고함과 모던한 디자인이 강점인 스틸을 사용해 실용성과 합리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디자인 모듈 가구는 많지만 사용자가 직접 조립하는 번거로움과 높은 가격대 때문에 대중화는 아직 시기 상조다.
반면에 아이데뉴는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모듈 구성을 제안하며 배송과 시공까지 완벽히 책임지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 드레스룸, 서재, 침실은 물론이고 제약 없이 삶의 공간 속 모든 제품과 연계 가능한 ‘데피어(défier)’ 시리즈도 함께 공급한다. 이들 제품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모듈을 선택하고 공간에 맞게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아이데뉴는 매월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닮은 ‘아이데뉴어’를 선정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향후 라인업을 확장해 드레스룸, 서재 가구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도록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아이데뉴 관계자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이 다른 상황에서 최대한 개인의 욕구를 실현하는 방법은 다양한 모듈을 제안해 선택권을 주는 것”이라며 “이제 아이데뉴를 통해 그 누구도 제약 없이 삶을 디자인하는 능력, 더 나은 ‘나’를 완성하는 가치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