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주거 ‘셀립 은평’ ‘셀립 여의’ 연이어 오픈

에디터. 박종우  자료. 셀립 라이프 앤 스테이

1인 주거 브랜드 셀립 라이프 앤 스테이가 첫 번째 순라점에 이어 최근 은평구 불광동과 신길동에 2, 3호점을 연달아 오픈했다.  셀립 라이프 앤 스테이는 1인 가구가 나답게, 자유롭게, 당당하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솔루션을 제안하는 주거 브랜드이다. 

‘셀립 은평’은 은평구 불광동, 불광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구옥들과 전통 시장들이 몰려있는 입지에 위치해있지만, 셀립 은평 안으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넓은 통창 덕분에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함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건물이 북한산과 노고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자연을 집 안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총 12개 층으로 이루어진 셀립 은평은 개인 룸과 공용 공간이 모두 마련되어 있다. 개인 룸에는 대형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 전기 레인지 등이 풀 옵션으로 준비되어, 입주자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매트리스 렌탈과 주말 브런치 서비스, 운동 클래스 등 입주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셀립 여의’는 이색적인 경치와 호텔식 서비스가 주된 특징이다. 고층 건물과 인근 샛강생태공원의 숲이 어우러지는 풍경은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를 연상시킨다. 내부로 들어서면, 1층 로비 갤러리와 지하 셀립 라운지에서는 아치 레이어를 통해 형성된 다양한 공간들 덕분에 입주자들이 자신만의 구석(nook)을 찾아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다. 

바깥 풍경과 내부 인테리어 외에도 셀립 여의에는 각종 옵션들과 입주자를 위한 서비스가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다. 호텔식 침구와 개인 화장실 및 샤워부스, 에어컨 등이 준비되어 있어 입주자는 가구나 가전제품 구매할 걱정 없이 바로 입주 가능하다. 입주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는 월 2회 하우스 키핑(방, 화장실 청소 및 침구 교체), 출장 시 자신의 방을 에어비앤비에 내놓을 수 있는 에어비앤비 대행 서비스, 공용공간 예약 서비스 등이 있다.  

셀립 라이프 앤 스테이를 운영하는 셀립은 셀립 은평과 여의 외에도, 지난 5월 용산에 위치한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과 협업해 ‘셀립 용산’을 오픈했다. 셀립 용산은 호텔을 집처럼 즐길 수 있도록 셀립 만의 관점으로 특별하게 큐레이션한 ‘셀립 셀렉트’의 첫 번째 지점으로 선보인 곳이다. 셀립은 올해 연말까지 셀립 셀렉트 지점들을 오픈할 계획이며, 셀립 여의와 은평을 포함한 셀립 라이프 앤 스테이의 여러 지점들도 앞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소.
셀립 은평. 서울 은평구 통일로 742 (불광역 도보 1분) 
셀립 여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389 (신길역, 대방역 도보 7분)

홈페이지. 
셀립 은평. www.celib.kr/eunpyong
셀립 여의. www.celib.kr/yeoui

SN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celib_lifeandstay 
페이스북. www.facebook.com/celib.lifenst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