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11작품 선정

에디터. 김윤선  자료. 서울시 주택건축본부 건축기획과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서울식물원’

 

서울시가 제 37회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구현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시는 이충기 서울시립대 교수를 비롯해 건축가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일반부문 10작품, 녹색건축부문 1작품 등 최종 11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이 중 대상 1작품, 최우수상 4작품, 우수상 6작품을, 서울시민은 시민공감 특별상 3작품을 각각 선정하게 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서울시 건축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상작 선정이 어려울 만큼 출품작은 물론 우수한 건축물이 늘어나고 있으며, 매년 수상한 건축 작품을 통해 서울이 발달해 온 도시적 변화와 건축계의 발전을 실감하게 된다”며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건축문화를 함께 향유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작 중 시민이 직접 투료로 선정하게 되는 ‘시민공감 특별상’은 건축물의 사용자인 시민의 눈높이에서 우수한 건축물을 직접 투표, 선정해 건축물의 설계자에게 주는 특별상이다. 전문가인 심사위원 평가와 별도로 시민의 투표로만 선정된다는 점에서 결과를 비교해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7월 11일(목)부터 7월 24일(수)까지 수상작 11작품에 대한 ‘시민공감 특별상’ 시민투표를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mvoting.seoul.go.kr)와 앱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선호하는 3작품에 대해 투표 가능하다.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중복 투표는 방지된다.

최종 발표는 시민투표 종료 후 서울시홈페이지 및 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9월 6일(금)부터 22일(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공간_New Open Space’을 주제로 열리는 서울건축문화제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건축문화제 첫날 6일(금) 진행되며 상장과 건물에 부착할 수 있는 동판이 주어진다.

 

다음은 2019년 제37회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이다. (*연번은 접수 순서, 내용은 수상작명 / 위치 / 건축사사무소)

1. 서울식물원 /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2. 서울도시건축전시관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9 / 터미널7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주)
3. 아모레퍼시픽 본사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 (주)해안건축 + 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4. 얇디얇은 집 /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41길 / 에이앤엘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5. 우란문화재단 /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314-12 / (주)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
6. 서소문역사공원 및 역사박물관 / 서울시 중구 칠패로 5 / (주)건축사사무소인터커드
7. 사비나미술관 / 서울시 은평구 진관1로 93 /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8. 문화비축기지 / 서울시 마포구 증산로 87 / (주)알오에이건축사사무소
9. KB청춘마루 / 서울시 마포구 홍익로 18 /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시담
10. 무목적(無目的) / 서울시 종로구 누하동 22 / 건축사사무소 moldproject
11. 더 넥센 유니버시티 /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77 /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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