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스페인 베스트 건축’ 서울전시회 개최
에디터. 박지일 자료. 한국건축설계학회
서울도시건축관에서 ‘한국-스페인 베스트 건축’ 서울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건축설계학회(ADIK)와 마드리드건축가협회(COAM)가 공동 주관·주최하고, 주한 스페인대사관, 주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여 2018년 이후 한국 또는 스페인에서 완공된 한국 및 스페인 건축가의 우수한 프로젝트들을 전시한다. 우수한 준공 건축물을 통해 시대적 이슈를 공유하고 기록함으로써, 우수한 현대건축 및 건축가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다.
AGI, 에이앤유, 조병수, BETA.Ø, 천장환, Churtichaga+Quadra-Solcedo, 디에이, Daniel Valle, 디엠피, Ecosistema Urbano, Eeestudio+Lys Villalba, 이소우, Fran Silvestre, 길, GPY, GRAS, Guillermo Vazquez Consuegra, 해안, 행림, 희림, 아이에스엠, Javier de las Heras Solé, Irisarri-Piñera, 조진만, 조호, 로디자인, 이은석, LoCa Studio, Muñoz Miranda, Nomo Studio, OAB, 오스케이프, 박기우, Peris+Toral, 플랫/폼, Rafael de La-Hoz, 상지, Sol89, 스페이스연, Tuñón, 유니트유에이, 운생동, 유선, Xpiral, 유현준, 윤승현 등 한국과 스페인 각 나라에서 25개 작품씩 총 50여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작품들은 한국과 스페인에서 출품된 150여 개의 다양한 작품 중에서 건축전문가의 2차례 심사를 통하여 선별되어 패널, 모형, 동영상 등으로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순회전시로 진행되며 세미나와 출간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명.
(사)한국건축설계학회 “한국-스페인 BEST 서울 건축전시회”
일시.
2022년 6월 24일(금) ~ 7월 14일(월)
(매주 월요일 휴관, 10:00~18:00 운영)
장소.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참여작가.
운생동, 코마건축, 유현준 등 한국-스페인 건축가
관람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