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MINUS ZERO의 감각적인 쿠킹 블렌더

에디터. 이현준  자료. 시코코리아

 

 

디자인 생활가전 브랜드 ‘플러스마이너스제로 (PLUS MINUS ZERO)’가 간결한 형태와 편리한 사용성을 고루 갖춘 ‘쿠킹 블렌더 B010’를 6월 초 출시하며 첫 주방가전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유광 화이트로 마감한 군더더기 없는 본체와 텀블러 형태의 매끈한 유리 용기로 특유의 간결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그대로 담겨 있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보관이 편리하도록 슬림한 크기에 손잡이까지 함께 설계했다.
푸시 방식 작동으로 본체에 텀블러를 끼우고 상단을 눌러 손쉽게 블렌딩할 수 있어, 원하는 만큼 누르고 멈추며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타늄이 코팅된 4중 칼날로 재료가 잘 달라붙지 않고 야채와 과일의 섬유를 촘촘하게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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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전한 내열유리 재질의 텀블러는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어 용기를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빠르게 요리를 완성해준다. 400ml의 컴팩트한 용량으로 파스타 소스를 기준으로 2인의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다. 갈아 끼울 수 있는 핸들과 홀더 캡이 있어 블렌딩한 주스나 소스를 곧바로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식탁에서 음료 용기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요리뿐 아니라, 나만의 스타일을 담은 홈카페 음료까지 보다 즐겁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은 공식 스토어인 시코몰(cicomall.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G마켓, 옥션 등의 온라인 판매처, 용산 전자랜드, 전국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판매처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 16만9000원. 문의는 시코코리아 고객센터 1688-7776. 

 

 

PLUS MINUS ZERO
플러스마이너스제로(±0)는 ‘0의 시작점에서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도록, 모든 방향에서 균형을 유지’한다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사람’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삶과 조화를 이루는 도구로서의 제품을 선보여 온 일본의 디자인 브랜드이다. 무선청소기, 히터, 선풍기 등 작지만 적정한 크기로 편안함을 전하는 생활가전과 잡화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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