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2일 개막

에디터. 현자연 인턴  자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상품과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가구 및 건축, 인테리어, 가전, 생활 소품 등의 분야에서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부대 행사로는 ▲디자이너스 초이스 ▲브랜드 전시 ▲리빙 트렌드 세미나가 함께 진행된다.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포스터 <이미지 제공=서울리빙디자인페어>

 

‘디자이너스 초이스’는 김대균 건축가, 이희진 공간 디자이너,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가 참여한 기획 전시이다. 착착 스튜디오의 김대균 건축가는 ‘집으로 스며드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공간을 기획했다. 스튜디오 쏘노리의 이희진 공간 디자이너는 ‘하이브리드 아파트’로, 팀바이럴스의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는 ‘작은 집’이라는 라이프 스타일 키워드에 맞춘 공간을 꾸몄다.

브랜드 전시에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자신들의 기술과 개성이 담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터치 한 번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무드업 프리미엄’을 소개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슬립 테크의 스마트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안마의자 ‘마인’ 체험존 등을  운영한다. 친환경 마루마닥재 전문 브랜드 구정마루도 참여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고객맞춤형 마루를 제안하며, 모듈 가구 전문 독일 브랜드 ‘보쎄’, 프리미엄 리빙&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메종드컨셉’과 조명 브랜드 ‘렉슨’과 ‘아고’ 등도 참여한다. 이외에도 영국 리빙 제품 특별전 및 일본 히노키 목재로 만든 가구와 창호를 소개하는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 등 글로벌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리빙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The value of small’을 주제로 김성준 시몬스 부사장과 이향은 LG전자 상무, ‘베노이Benoy’의 디자인 디렉터 그레고리 코박스Gregory Kovacs, ‘감프라테시GamFratesi’의 엔리코 프라테시Enrico Fratesi를 포함한 6인의 전문가가 리빙트렌드 세미나의 연사로 나선다.

입장권은 전시기간 동안 현장 등록데스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시명.
제 28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일시.
2023년 2월 22일(수) ~ 2월 26일(일)

관람시간.
10:30 ~ 19:00
10:30 ~ 18:00 (2월 26일)
종료 1시간 전 입장마감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A,B,C,D 홀)

홈페이지.
livingdesign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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