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세계 최초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열어

에디터. 박지일  자료. 더현대서울

 

포르투갈 사진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사진전 ‘Springtime Delight’가 오는 29일부터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된다.

 

 

1990년 생으로 자신이 태어난 포르투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자연·여행·건축물 등 친숙한 소재를 생동감 있는 상상력을 곁들여 자신만의 독특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뜻하면서도 행복감이 느껴지는 파스텔톤 색채를 기반으로, 친숙한 모티브를 그림같은 요소로 표현하면서 디올·클로에·몽블랑·넷플릭스 등 유명 브랜드와도 꾸준히 협업하고 있다.

전시는 감각적인 파스텔톤 색채의 사진과 영상 작품 80여 점으로 6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전시된다. 대표 섹션으로는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꿈 시리즈인 ‘봄의 꿈’, 작가의 작업 공간을 담은 ‘테레사의 작업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추억과 도시 경관을 담은 ‘도시의 봄’ 등으로, 작가가 직접 전시기획을 포함한 비주얼 디렉터로서 참여해 전시의 퀄리티를 높였다.

전시기간은 1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로,  얼리버드 티켓 할인 이벤트를 통해 28일까지는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카드 회원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은 29일부터 티켓링크 예매나 현장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시명.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Springtime Delight’

일시.
2022년 1월 29일(토)~2022년 4월 24일(일) (1월 31일, 2월 1일 휴무)

장소.
더현대 서울 ALT.1

입장료.
대인(만 19세 이상): 15,000원
소인(48개월~만 18세): 13,000원
만 48개월 미만: 무료

주최/주관
(주)씨씨오씨

협찬
더현대 서울, 노루페인트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