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무소 Architects
비유에스건축 B.U.S Architecture
책임 건축가 Architect in Charge
박지현 Jihyun Park, 조성학 Seonghak Cho, 이병엽 Byungyup Lee
건물 위치 Location
경기도 양평군 Yangpyung-gun, Gyunggi-do, Korea
건축 형태 Type
신축 New-built
건축 용도 Programme
단독주택 Single Family House
대지 면적 Site area
857.00㎡
건축 면적 Building area
104.81㎡
연 면적 Total floor area
153.44㎡
규모 Building scope
2F
건폐율 Building to land ratio
12.23%
용적률 Floor area ratio
17.90%
주요 구조 Main Structure
목조구조 Wood Frame
시공 Construction
하우스 팩토리HAUS FACTORY
외장 마감재 Exterior finish
스터코플렉스 STUCOFLEX
완공 연도 Year completed
2016
사진가 Photographer
노경 Kyung Roh
Add to Collection

바위집 Rock house

비유에스건축 B.U.S Architecture
ⓒKyung Roh
글 & 자료. 비유에스건축  B.U.S Architecture

 

# 바위와 공존하는 대지

전원에서의 삶을 소망하며 전망 좋은 임야를 개발해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위집이 들어선 대지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개발된 전원주택 용지이다. 특히 임야가 대지로 개발되면서 갖게 되는 가장 큰 이점은 높은 단차를 이용한 트인 전망과 방해받지 않는 남향 일조권을 확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바위집은 돌이 많은 땅을 파내면서 묻혀있던 큰 바위가 땅 위로 드러났다. 처음 우리가 현장을 방문했을 때 마주한 이 비현실적인 바위는 집으로 들어서는 초입에 위치해, 옆 땅의 집을 절묘하게 가린 채 북한강이 펼쳐지는 전망으로 이끌었다. 이 때부터 우리는 이 집을 바위집으로 불렀다.

 

Site diagram ⓒB.U.S Architecture
Arrangement diagram ⓒB.U.S Architecture

 

# 여행같은 집의 일상

바위집의 건축주는 여행과 목공이 취미인 두 자매이다. 이들이 처음 집을 짓기로 결심한 데에는 귀가를 하는 마음이 바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날 때처럼 즐겁길 바라는 소망에서였다. 그런 염원만큼이나 두 자매에게 집이란 물리적인 피난처를 넘어 둘의 놀이터이자 오랫동안 꿈꿔온 여행지였다.

 

ⓒKyung Roh
ⓒKyung Roh
ⓒKyung Roh

 

# 바위를 품는 계획

우리는 미팅을 진행하며 그 요구를 땅의 성격에서 찾으려고 했다. 특히 땅 위에 존재하는 거대한 바위를 없애지 않고 오히려 바위로부터 시작된 작은 여정을 계획했다. 대지의 중앙에 집을 배치하고 집 내부로 순환동선을 만들어 바위에서 시작해 뒤 뜰의 숲을 거쳐 북한강이 넘어 보이는 거실까지 이어지도록 했다.

 

ⓒKyung Roh
ⓒKyung Roh
ⓒKyung Roh

 

# 건폐율 규정을 활용한 마당 계획

일반적인 전원주택 용지는 자연녹지에 지어지므로 땅 전체 면적에 비해 건물이 차지할 수 있는 비중은 작다(법적 규정은 20%). 이런 규제에 근거해 대다수의 전원주택은 규모에 비해 기형적으로 큰 마당을 갖게 되는데 마당의 용도와 목적이 명확하지 못한게 대부분이다.

우리는 이를 바위와 집의 관계에다 건폐율 규정까지 적용해 마당의 용도와 크기를 재설정했다. 거실, 식당, 공방과 현관을 통해 각기 다른 3개의 마당에 다다르면서 대지 전체를 기능과 용도에 따라 고르게 사용하도록 했다.

  • 바위를 품은 마당 (목공방과 대청마루가 연결된 마당)
  • 북한강을 품은 마당 (거실과 식당을 연계해 쓸 수 있는 전면 마당)
  • 숲을 품은 마당 (텃밭을 키우고 바베큐 등 프라이빗한 용도의 마당)

 

ⓒKyung Roh
ⓒKyung Roh
ⓒKyung Roh

 

# 바위가 가져다준 아름다운 풍경

우리는 바위를 단순히 풍경의 대상이 아닌 직접 만지고, 기대고, 오를 수 있는 집의 일부가 되길 바랐다. 또 그 매개체로서 사다리를 함께 계획했다. 대청마루에서 언제든지 바위 위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제로 바위를 올라가면 적당히 앉을 수 있는 너른 공간이 나온다. 멀리 양평 시내까지 내다 볼 수 있는 전망대 겸 바위 정자로 사용되고 있다. 덕분에 이 집은 마당을 통해 매우 길고 다채로운 풍경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Kyung Roh

건축사무소 Architects
비유에스건축 B.U.S Architecture
책임 건축가 Architect in Charge
박지현 Jihyun Park, 조성학 Seonghak Cho, 이병엽 Byungyup Lee
건물 위치 Location
경기도 양평군 Yangpyung-gun, Gyunggi-do, Korea
건축 형태 Type
신축 New-built
건축 용도 Programme
단독주택 Single Family House
대지 면적 Site area
857.00㎡
건축 면적 Building area
104.81㎡
연 면적 Total floor area
153.44㎡
규모 Building scope
2F
건폐율 Building to land ratio
12.23%
용적률 Floor area ratio
17.90%
주요 구조 Main Structure
목조구조 Wood Frame
시공 Construction
하우스 팩토리HAUS FACTORY
외장 마감재 Exterior finish
스터코플렉스 STUCOFLEX
완공 연도 Year completed
2016
사진가 Photographer
노경 Kyung Roh
You might also like

호근동 주택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 A root architecture

청송 모과나무집

건축사사무소 삼간일목 Samganilmok

판교 햇살 깊은 마당집

리슈 건축사사무소 RiCHUE

풍년빌라 Harvest Mansion

착착 건축사무소 CHAKCHAK STUDIO

에세이 하우스 ESSAY HOUSE

백에이 어소시에이츠 100A associ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