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벽돌집 Brick House

준 아키텍츠 June Architects
ⓒKyungsub Shin

글 & 자료. 준 아키텍츠  June Architects

 

ⓒKyungsub Shin

 

젊은 부부와 아이들이 사는 집

보통 아이들이 사는 집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 평창동 주택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다. 우리가 만든 이 집은 그 두 가지 이미지들로부터 벗어나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소들, 뛰며 자라날수 있는 장소들, 동선들을 만들면서도 어른들이 사는 곳. 어른들이 행복한 것을 보면서 행복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는 집. 아이들을 위한 배려 (낮은창대, 낮은 세면기, 넓은 욕조, 순환하는 재미있는 동선, 천장과 바닥의 높이 변화 등)가 곳곳에 있으면서도, 어른들이 사는 세상의 품위 있고 편리한 집을 만들고자 했다.

 

ⓒJune Architects
ⓒKyungsub Shin
ⓒKyungsub Shin
ⓒKyungsub Shin

 

차분함 속의 역동적인 리듬감

중심 잡힌 다양한 선들과 예각, 둔각, 원, 대각선이 이어져 만들어지는 건물 메스의 묵직함은 보는 이에게 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