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계절을 기다리게 하는 집에서 에디터. 김유영 사진. 최진보 자료. 김성진 정원에 새 나무가 심긴 지 며칠 지나지 않은 날 그 집을 찾았다. 의자는 단 두 개뿐이었으므로 우리는 바닥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나뭇결이 느껴지는…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