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만든 도시를 Man-made Jungle로 이해하고 그 모습과 시스템,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삶을 탐구한다. 인간의 근본적인 생존 조건인 의식주의 속성을 바탕으로 도시 환경과 자연환경 사이의 관계와 상호작용을 관찰하여 공간을 구축하고 사회의 요구와 필요에 대응한다.
도시설계와 조경, 건축, 실내 디자인의 디자이너들이 모여 있어 보다 넓고 다양한 관점을 통해 설계를 진행한다. 도시재생에서부터 가로정비, 문화공간과 주거공간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경험들은 이러한 환경의 성과이기도 하다. 다양한 논의와 창의적인 제안에 대한 열린 태도를 통해 유기적인 디자인 프로세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도시와 사회를 이해하고 그 속에 안착된 문화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질을 통해 건축과 환경의 새로운 경험을 이끌어 내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가 추구한 가치들이 그 속에 내재되어 단순한 오브젝트로서의 건축을 넘어 환경에 어울리고 경관을 개선시키며 도시 풍경에 긍정적인 기여를 통해 공감을 얻기를 희망한다.
강주형 Joohyung Kang | 책임건축가
인천광역시 공공건축가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아주대학교 겸임교수
공간그룹
서울대학교 졸업
이강수 Kangsoo Lee | 책임건축가
미국 건축사, Registered Architect, New York, AIA
서울특별시 공공건축가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공간그룹
Kohn Pedersen Fox Associates
아키플랜 건축사무소
Harvard University, Master in Architecture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