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하파트너스는 2016년 설립된 건축사무소다. 작업의 핵심은 도시의 상황을 분석한 후 이를 기반으로 건축적 해법을 도출하는 데에 있다. 통제된 형태의 작업을 지양하며, 도시의 맥락이 건축에 어떻게 연결될지 고민한다. 이를 위해 도시의 어젠다를 건축작업에 투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열린 공간을 구현하여 사람의 다양한 행위가 사회의 모습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Work

2020
파주 봉암리 신축설계 (박씨공방)
성수동 리모델링 (URBAN LOFT)

2019
서교동 보누스 사옥 신축설계

Architect

조한재 Hanjae Cho |  대표, 책임건축가

조한재는 예하파트너스의 대표이자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공공건축가로 활동 중이다.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15년간의 건축 실무 경험 후 2016년에 사무실을 개소하여 현재 성수동에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건축학과에 출강 중이며, 한국어촌어항공단 심의자문위원으로 있다.

Career
2007~2015 디자인캠프 문박 디엠피 (Design camp moonpark dmp)
2006~2007 정림건축 (JUNGLIM Architecture)
2005~2006 창조건축 (Chanjo Architecture)
2001~2005 아이아크건축 (i-arc Architecture)

Awards
2019 한국건축문화대상 신진건축사부분 우수상

Exhibition
2019 올해의 건축가 100인전 (한국건축가협회)_ 문화역서울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