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너즈 건축사사무소는 도시, 건축, 인테리어, 오브젝트 등 다양한 스케일의 실험적 구축작업을 통해 새로운 유형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현상의 본질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탐구하여 상호 보완적인 관계 속에서 바르게 작동되는 구축물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풍요로운 환경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관계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믿는다. 

Architect

홍종화 Jonghwa Hong | 대표, 건축사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매스스터디스(Mass Studies), 이로재(Iroje), 로디자인(Leau design), 건원건축(Kunwon)에서 건축과 도시설계 및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실무와 현장 경험을 쌓은 후, 2017년 더코너즈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최경철 Kyungchul Choi | 소장, 건축가

경희대학교와 런던 바틀렛 건축대학에서 공부하고, 건원건축(Kunwon), Pod Architects, 모프건축(morph)에서 실무를 쌓았다. 글 쓰는 건축가로  『유럽의 시간을 걷다』, 『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를 펴냈으며, 2020년 더코너즈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