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과 ‘평당 공사비’로만 이야기되던 ‘공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물량을 공급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간이 ‘양’을 넘어 ‘질’로 평가받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스페이스 매터space matter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통합 디자인 회사입니다. 건축설계에서부터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디자인까지 통합 디자인을 통해 일관되고 완성도 높은 공간을 제시합니다.

Architect

전상현 Sanghyun Jeon | 대표, 국민대 겸임교수
2002년 국민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원도시건축에서 실무를 시작했다. 7년간 수련 후 베를린 공대에서 도시경영Urban Management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귀국해 건축사사무소, 건설사 등을 거쳤다. 
현재 디자인사무소 스페이스 매터Space Matter의 대표이며 국민대학교 건축학부 겸임교수로 출강 중이다. 저서로 ‘도시유감’과 ‘서울, 도시의 품격’이 있다.

서영화 Yeonghwa Seo | LEED AP, PMP 
서울에서 건축을, 맨체스터에서 건설사업관리(CM)를 공부했다. 지난 12년간 건축사사무소와 PM회사에서 근무했다. 현재 스페이스 매터Space Matter에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