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소우 Atelier SOW

아틀리에 소우Atelier SOW라는 이름은 우리가 삶에서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 SOW는 본연의 뜻인 ‘심다’와 ‘Sound of Wise’를 결합한 의미다. 건축은 공간(volumn)이라는 것을 통해 만들어가는 것으로 내외부의 경계가 모호한 작업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단순히 큰 틀의 외관만을 다루는 디자인이 아닌, 건축과 공간을 기반에 관련한 모든 디자인 메커니즘을 중요시한다. 이런 작업 과정을 통해 정성이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내고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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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소우Atelier SOW라는 이름은 우리가 삶에서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 SOW는 본연의 뜻인 ‘심다’와 ‘Sound of Wise’를 결합한 의미다. 건축은 공간(volumn)이라는 것을 통해 만들어가는 것으로 내외부의 경계가 모호한 작업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단순히 큰 틀의 외관만을 다루는 디자인이 아닌, 건축과 공간을 기반에 관련한 모든 디자인 메커니즘을 중요시한다. 이런 작업 과정을 통해 정성이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내고 조금 더 본질적인 의미의 건축Architecture에 다가가고자 한다.

 

Architect

 

김정민과 이혜은은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건축대학원을 졸업하고 아틀리에 소우를 통해 함께 작업하고 있다. 건축적 언어를 통해 공간 기획을 하며 디자인 작업에 대해 의뢰인과의 지속적이고 진취적인 소통을 통해 공간을 구현한다. ​단순히 트렌드와 유행을 답습하기보다는 일상 공간의 경험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관계의 가치와 시대에 맞는 생활 가치를 중시한다. 이를 통해 일회성의 디자인 이슈보다는 가치를 담아내는 정성스러운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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