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캔 STUDIO CAN(Creative Architects Network)은 건축, 공간,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탐구한다. ‘Why? Why not!’의 모토 아래 기존의 질서와 관습에서 탈피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추구하며 창의적인 공간을 실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Architect
나애나 건축가와 최정석 건축가는 스튜디오 캔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두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를 각각 받았으며 미국 텍사스 오스틴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같이 수학했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Merriman Anderson Architects, Laguarda Low Architects 등에서 실무를 쌓았다.
나애나 대표는 가천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최정석 대표는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