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닷건축사사무소는 2014년에 시작하여 자경채, 봉구네, 중정삼대, 바라봄, 밭은집, 숨집, 딜쿠샤 등 주택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였다. 건축가로서의 전략적 직관을 통해 통찰과 창의가 발휘되는 건축을 지향한다. 소형 공동주택, 다가구주택의 정체성 찾기와 거주자와 건축주가 함께 만족스러운 집 만들기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는 양수리로 일터를 옮기고 근접하여 두 건축가의 집 ‘모조’를 직접 설계, 시공해 직주근접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삶에 대한 고민과 역할을 양평이라는 지역 안에서 탐색 중에 있다.
조병규 Byoungkyu Cho | 공동대표, 건축사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 건축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하였다. 애이아이, ma, 이안디자인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를 쌓고 2014년 모승민과 함께 ‘투닷건축사사무소’를 시작하였다. 2014년부터 한밭대 건축설계 튜터를 맡아 서로 배움을 주고받으며 조금씩 삶과 건축에 대한 생각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중이다.
모승민 Seungmin Mo | 공동대표
건축가 함인선과 공간건축에서 실무를 쌓았으며, 2012년 ‘제드디자인’을 열어 활동하다 2014년 조병규와 ‘투닷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였다.
Works
2015 용인 상가주택 ‘삼남매집’
2015 원주혁신도시 상가주택 ‘자경채’
2015 화성 단독주택 ‘봉구네’
2016 가락동 다세대주택
2016 파주 산남동 단독주택
2016 영종도 상가주택 ‘중정삼대’
2017 정자동 다가구주택 ‘솟은집’
2017 군자동 단지형다세대주택 ‘밭은집’
2017 영종도 상가주택 ‘바라봄’
2017 영종도 쉐어하우스 ‘휴가’
2018 제주 노형동 상가주택 ‘숨집’
2018 민락동 다가구주택 ‘딜쿠샤’
2018 방화동 다세대주택 ‘결집’
2018 조안리 단독주택 ‘단단’
2019 양수리 다가구주택 ‘mo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