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발현은 충실한 사고의 과정에서 나온다는 생각으로 작업에 임한다. 건축의 조형성과 더불어 공간의 본질을 찾아가고자 하는데 지향점을 둔 젊은 건축가 집단이다.
We are working with thinking that revealing of sense is coming from a process of thinking. We are a group of young architect that aim for finding essence of space with formativeness of architecture.
Architects
고영성 Youngsung Koh | 공동대표, 책임건축가
한양대학교대학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솔토건축을 거쳐 2011년 디자인연구소 이엑스에이를 개소했다.
이후 2013년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로 상호를 변경해 현재까지 다수의 감성적이고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간의 표면에 대한 중요성보다 그 본질의 진정성에 주목하는 건축을 지향한다.
이성범 Sungbeom Lee | 공동대표, 책임건축가
한양대학교대학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공간건축에서 실무를 쌓았다. 공공성을 바탕으로 일상 속 건축의 가치를 탐구하고 건축의 본질에 관한 다양한 해석을 통해 이미지와 피상 위주의 건축으로부터 벗어난 다양한 건축적 가치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