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건축학교 2021’ 수강생 모집

에디터. 박지일  자료. 서울도시건축센터

 

서울시가 ‘2021 시민 건축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1 시민 건축학교’는 ‘알고 들으면 달리 보이는 도시, 건축이야기’라는 주제로 11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7개 강좌(이론 4회, 현장 3회)로 개설된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원할한 참여를 위해 저녁 시간대인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I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주택과 공공건축 등에서 해당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가가 직접 설계 의도와 과정을 설명한다.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수, 이영범 경기대 교수, 홍영애 몰드 건축사사무소 대표, 김하나 서울 소셜스탠다드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또 하태석 건축가가 설계한 스마트주택 사례와 송하엽 중앙대 교수의 서울공예박물관 등이 소개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수강료는 3만원.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도시건축센터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

 


행사명.
시민건축학교 2021

모집인원.
40명

신청방법.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yeyak.seoul.go.kr)

신청기간.
2021년 10월 25일 ~ 11월 3일

강의방식.
온라인 ZOOM을 통한 실시간 강의

수강료.
3만원

문의.
서울시 도시공간기획과
02-2133-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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