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건협, 건축집담 ‘OO, 건축가’ 릴레이 개최

에디터. 김태진  자료. 새건축사협의회

 

새건축사협의회(회장 임형남)는 ​건축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두고 의견을 나누는 건축집담, ‘OO, 건축가’를 여섯 차례에 거쳐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집담은 건축가를 규정하는 시선이나 사회적 이슈와 이어지는 수식어 여섯 개를 주제로 정해, 총 여섯 번에 걸쳐 진행된다. 논의할 여섯 가지 주제는 ‘지역, 해외, 작가, 젊은, 여성, 공공’이다.

 

<이미지 제공=새건축사협의회>

 

논의할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지역, 건축가 2023.11.22. 오신욱 (주식회사 라움건축사사무소 대표)
  | 서울과 지역에서 건축가의 전선이 다를까? 그렇다면 어떤 차이를 보일까?

2. 해외, 건축가 2023.12.23. 정대환 (오테라스 디벨럽먼트 대표), 문동환 (엠엠케이플러스 소장)
  | 해외에서 한국인으로서 정착하거나, 혹은 오랜 해외체류후 한국에 돌아온 경우, 어떤 문제에 부딪히게 될까?

3. 작가, 건축가 2024.1.17. 이양재 (건축사사무소 엘리펀츠 대표)    
  | 건축가는 작가여야 하는가? 작품과 상품 사이에서 건축가는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할까?

4. 젊은, 건축가 2024.2.21. 신민재 (에이앤엘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대표)  
  | 10년 전젊은건축가들은 지금 어떻게 자리잡았을까? ‘젊은건축가라는 시선이 그간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5. 여성, 건축가 2024.3.20. 정예랑 (정예랑건축사무소 대표), 김정임 (서로아키텍츠 대표이사), 김사라 (다이아거날 써츠 대표) 
  | 건축가는 젠더 이슈에서 자유로울 있을까? ‘여성건축가라는 사회적 시선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6. 공공, 건축가 2024.4.24. 김용미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 축가는 공공성에 대해 어떤 고민을 가져야 할까? 공공건축의 역할과 한계점은 무엇일까?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
당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명.
OO, 건축가

코디네이터.
신현보 (한남대학교 교수, 소보건축사사무소 소장)
정예랑 (정예랑건축사무소 대표)

시간.
수요일 저녁 7시~9시

장소.
정림건축 9층 김정철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2길 12)

주최 및 문의.
새건축사협의회 (02-575-9751)

신청 링크.
http://www.kai2002.org/hau_course_reg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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