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리빙트렌드를 한눈에,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월 28일 개막

에디터. 김태진  자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사무국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인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는 2월 28일(수)부터 3월 3일(일)까지 닷새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OEX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최신 리빙ㆍ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와 상품을 ▲브랜드 전시관 ▲리빙트렌드 세미나 ▲리빙디자인 어워드 등 다양한 구성으로 나눠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공식 포스터 <이미지 제공=서울리빙디자인페어 사무국>

 

총 450여 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전시관’에서는 인테리어와 가구, 가전, 주방용품, 테이블웨어, 리빙 소품에서부터 오피스 소품과 가드닝, 패션 아이템까지 일상과 맞닿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참가하는 국내 주요 브랜드로는 ‘빌라레코드’,  ‘코웨이’, ‘일광전구’ 등이 있고, 코펜하겐 디자인 브랜드 ‘무토MUUTO’, 스웨덴 모듈 가구 브랜드 ‘스트링 퍼니처String Furniture’, 프랑스 조명 브랜드 ‘렉슨LEXON’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리빙트렌드 세미나’는 2월 28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먼저 ‘무토’의 디자인 듀오와 ‘이스코스 베를린’의 알렉세이 이스코스Aleksej Iskos, ‘스트링 퍼니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보 헬버그Bo Hellberg, 이케아IKEA의 독립 연구소 겸 디자인랩인 ‘스페이스10’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케이브 포우르Kaave Pour, ‘렉슨’의 디자이너 마누엘라 시모넬리Manuela Simonelli와 안드레아 콰글리오Andrea Quaglio, 가구 브랜드 ‘다소多少’의 디자이너 후정광侯正光 등이 참여한다.

페어의 입장 티켓과 세미나 예약은 오는 2월 25일까지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입장권은 전시기간 동안 현장등록 데스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시명.
제 29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일시.
2024년 2월 28일(수) ~ 3월 3일(일)

관람시간.
10:30 ~ 19:00
10:30 ~ 18:00 (3월 3일) 종료 1시간 전 입장 마감

장소.
코엑스 전시장 전관(Hall A, B, C, D)

주최.
(주)디자인하우스, 코엑스, MBN

주관.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

홈페이지.
livingdesignfair.co.kr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