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이현준 자료. 메종코리아
‘메종 홈 데코 페어 2019’가 6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다. 리빙, 인테리어 소품, 플라워&가든, 뷰티 등 메종코리아가 엄선한 33개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클래스들도 마련됐다.
홈 데코 페어에 참여한 주요 브랜드와 출품 제품을 소개한다.
광주요 | @kwangjuyo_official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명품 생활자기 브랜드 광주요는 14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제품 내열냄비, 미각 색, 미각, 단지, 미 등 다양한 제품 시리즈를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까사알렉시스 | @casa_alexis
까사알렉시스는 더치오리진과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스타일의 제품을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시켜 누구나 꿈꾸는 멋진 공간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브랜드다. 한정된 빈티지 가구들을 일상 생활에 전파하기 위해 기능성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공방드은자 | @gongbang.de.eunja
얼루어, 마리끌레르 등 패션매거진 뷰티 에디터 출신 한은경 대표가 만드는 수제비누. 아로마테라피 자격증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 과정을 거친 그녀의 비누는 그 모양과 향기가 비범하다.
뇨끼바 | @gnocchibar
공간과 음식을 통해 ‘The boundary between food and design’을 이야기하는 한남동의 레스토랑 ‘뇨끼바’가 시그니처 드로잉을 그려 넣은 에코백과 휴대폰 케이스 등 자체 개발한 상품을 판매한다.
로라글라머 | @lolaglamour_korea
스페인의 소도시 Soria에서 1995년 탄생한 핸드메이드 목재 가구브랜드. 독특한 가구 구조와 마감,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시킨 제품들을 선보인다.
바스큘럼 | @hellovasculum
바스큘럼은 식물의 모습과 이름,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은 식물 패턴 디자인 스튜디오다.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을 추구하며, 자연 본래의 모습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옮겨와 생활에 반영하고 나눈다.
수무 | @sumu.kr
편안할 수, 어루만질 무. 인간과 식물을 이어 서로 교감하며 편안함을 주는 상품을 개발한다. 고객과의 대화, 공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가장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플랜테리어를 설계하는 게 목표인 이 브랜드의 다양한 응용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앤드바움 | @andbaum_official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옻칠제품을 디자인하며 옻칠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브랜드다. 전통공예인 옻칠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공예품과 디자인 제품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하고 그 결과물을 선보인다.
언와인드 | @unwind.kr
공간에 편안한 아름다움을 더하는 리빙 편집샵. 실용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언와인드가 소개하는 작품들은 일, 휴식, 주거공간의 경계를 허물며 어디에서나 조화롭게 어울린다.
홋컬렉션 | @hautcol
한국문화를 현대화한 디자인 브랜드. ‘화정’, ‘담려’, ‘담아’와 같은 단정한 모델명을 앞세워 현대적인 우아함,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손가방을 제작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