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5월 16일 개막

에디터. 김태진  자료. 서울특별시

 

<이미지 제공 = 서울시>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Seoul International Garden Show 2024’가 오는 5월 16일(목)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개막한다.

‘서울, 그린바이브 Seoul, Green Vibe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국제공모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가의 정원부터, 학생과 시민, 기업,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조성하는 수준 높은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컬러풀 한강 Colorful Hangang’이라는 부제로 서울의 매력과 한강의 아름다움을 연계한 다채로운 정원도 선보일 예정이다.

본행사가 끝나도 10월까지 상설 전시를 진행하는데, 계절마다 아름답게 변해가는 한강과 뚝섬 일대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정원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원도시 서울의 위상을 알리고 차별화된 정원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명.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Seoul, Green Vibe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

기간.
본행사: 2024년 5월 16일 (목) ~ 5월 22일 (수)
상설전시: 2024년 5월 24일 (금) ~10월 8일 (화)

장소.
뚝섬한강공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193)
주최.
서울특별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주관.
㈜환경과조경

홈페이지.
https://festival.seoul.go.kr/garden

SNS.
서울국제정원박람회 @seoulinternationalgarden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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