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한센 x 뱅앤올룹슨,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휘게 노르딕 크리스마스’ 체험 이벤트

에디터. 김태진  자료. 프리츠한센, 포시즌스호텔서울

덴마크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프리츠한센Fritz Hansen과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연다.

포시즌스호텔서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리츠한센과 뱅앤올룹슨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시그니처 제품으로 구성된 객실 체험 패키지와 컨템포러리 바를 오는 11월 22일(수)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덴마크인들의 행복 비결로 알려진 ‘휘게Hygge’를 콘셉트로 적용해 공간을 꾸민 것으로, 호텔 로비를 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Nicolai Bergmann의 노르딕 플라워 장식으로 꾸미고, 객실을 프리츠한센과 뱅앤올룹슨의 제품으로 편안한 쉼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객실 패키지 ʻ코지 페스티브 겟어웨이 A Cosy Festive Getaway’
객실은 프리츠한센의 에그 체어 또는 로 체어와 옥스포드 체어, 카이저 이델 조명으로 꾸며지고,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A5, 베오플레이 HX 헤드폰 등이 비치돼 두 브랜드의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객실 이용 시 노르딕 무드를 담은 니콜라이 버그만의 프리저브드 플라워 박스가 기프트로 제공되며, 조식 룸 서비스를 포함한 포시즌스호텔서울의 각종 시설을 누릴 수 있다. 객실 패키지는 2024년 1월 31 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식 컨템포러리 바 ʻ오울 OUL’
2층 오울OUL 바에서는 덴마크에서 영감을 얻은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프리츠한센의 시리즈 세븐 체어와 그랑프리 바 스툴 그리고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A9와 베오사운드2로 채워진 아름다운 공간에서 다양한 감각을 일깨우는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공간.
포시즌스호텔서울 @fsseoul

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협업 기업.
프리츠한센코리아 @fritzhansen_korea
뱅앤올룹슨 @bangolufsen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