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테라스, ‘비밀의 정원’ 주제로 오브제 전시 열어

에디터. 장경림  자료. 무신사 MUSINSA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첫 번째 영 앰버서더로 선정된 가구 디자인 스튜디오 신유의 ‘무신사원: 無身思苑’ 전시가 1월 27일(수)부터 3월 1일(월)까지 무신사 테라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요소를 작품의 주된 재료로 삼아 ‘가구’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전하겠다는 작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전시 작품 중 린 콜렉션LIN Collection 테이블과 체어Chair는 앉아 쉬면서 자유롭게 이용해 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테라스 공간과 작품 사진을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한 방문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스튜디오 신유의 철학이 담긴 책을 선물한다. 전시 기간 동안 스튜디오 신유의 굿즈들은 무신사 테라스 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유경 작가의 ‘라이크모노 핸드메이드’ 전시도 1월 27일부터 2월 14일까지 무신사 테라스 미니 부스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오브제를 만드는 김유경 작가는 ‘특별한 정원’이란 콘셉트로 전시를 선보인다. 수공예로 만든 식물 화분, 인형, 쿠션, 엽서 등 다양한 오브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식물 화분의 모종, 화분, 돌을 골라 직접 심어 소장하는 체험도 준비돼 있으며, 마음에 드는 식물 사진을 찍어 메시지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핸드메이드 식물 화분을 증정한다.

기간.
무신사원  1월 27일(수) ~ 3월 1일(월)
라이크모노 핸드메이드  1월 27일(수) ~ 2월 14일(일)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88 17층, 무신사 테라스

운영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SNS.
홈페이지 https://store.musinsa.com/app/plan/views/12736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usinsater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