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사물의 본원적 형태를 탐구한 ‘집의 영도’ 전시, 무신사 테라스에서 열려

에디터. 장경림  자료. 무신사 MUSINSA

 

 

ⓒMUSINSA

 

갤러리 카페 미식mee seek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40인 작가가 상상한 유토피아 ‘집-사물’을 그려낸 전시가 5월 26일(수)부터 6월 27일(일)까지 무신사 테라스에서 열린다. ‘주거 환경’이라는 실용적 체계에서 벗어나, ‘집-사물’의 본원적인 형태를 탐구하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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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집의 사물들이 실용적인 기능의 차원을 넘어 순수한 상태, ‘영도(Point Zero)’가 되는 순간을 표현한 이색적인 전시다. 라운지 공간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상상 속 나만의 집’을 그려보는 엽서 드로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무신사 테라스 카페는 평일 전시 기간 동안 갤러리 미식의 여름 시즌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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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집의 영도 Point Zero of the Haus

일시.
2021년 5월 26일(수) ~ 2021년 6월 27일(일)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88 17층, 무신사 테라스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SN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usinsater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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