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초 전환 스마트 윈도우, 뷰전이 여는 제로에너지 건축과 리모델링의 새로운 기준

에디터. 석정화  자료. 뷰전Vsion
(*이 기사는 뷰전Vsion의 광고비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현대 건축에서 유리는 개방감과 미학적 완성도를 결정짓는 핵심 자재다. 동시에 프라이버시 보호와 에너지 효율 확보라는 상충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스마트 글레이징 기술 기업 ‘뷰전Vsion’은 유리를 단순한 고정 재료가 아닌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페이스로 전환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2022년 설립된 뷰전은 윤희영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주거와 상업 시설 및 차량용 유리까지 적용 가능한 스마트 필름을 개발한다. 윤희영 대표는 17년 넘게 PDLC 기술을 연구해온 엔지니어 출신 창업가다. 대학원 시절부터 액정 분야 연구, 개발, 생산을 담당하며 대기업과 연구기관을 거쳤다.

뷰전의 핵심기술은 PDLC(고분자 분산형 액정)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같은 물리적 가림막이 없어도 유리의 투명도를 능동적으로 제어하게 돕는다. 특히 기존 유리에 직접 부착할 수 있는 방식이어서 신축 건물은 물론, 리모델링 환경에도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

 

윤희영 뷰전Vsion 대표 <이미지 제공 = Vsion>
주 룩셈부르크 한국대사관 시공 사진. 버튼 제어를 통해 투명과 불투명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VSION Play’ 미디어 파사드 기능을 통해 유리를 정보와 경험을 전달하는 인터페이스로 확장한다. <이미지 제공 = Vsion>

 

뷰전은 특히 액정 소재 배합부터 ‘롤 투 롤Roll-to-Roll’ 공정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는 수직 계열화된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면적에서도 균일한 품질을 일관적으로 구현하며 양산성을 확보했다. 이는 건축 분야를 넘어 자동차 OEM 등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군에까지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뷰전의 PDLC 필름은 전기 신호에 따라 0.01초 만에 투명과 불투명 상태를 전환한다. 성능 면에서도 자외선 99.9%와 적외선 80% 이상을 차단하는 우수한 수치를 기록한다. 일반 유리와 비교해 냉방 에너지를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어, 대형 오피스나 주거 단지의 유지관리 비용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이는 최근 가속화되는 ‘제로 에너지 건축(ZEB)’과 ‘그린 리모델링’ 시장의 요구사항과도 정확히 부합한다.

최근 공개된 뷰전의 포트폴리오는 기술의 확장성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전원이 꺼졌을 때 투명 상태를 유지하는 ‘리버스Reverse 필름’을 비롯해 △하이엔드 모빌리티와 인테리어 시장을 겨냥한 ‘블랙 및 컬러 PDLC’ △점진적인 조광 제어가 가능한 ‘EC(전기변색) 기술’까지 라인업을 넓혔다. 특히 건축에 특화된 라인업인 ‘벡사 스페이스VEXA Space’는 기존 차양 장치가 차지하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개방성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제공해 현대 건축 설계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가 뷰전의 사용 경험을 설명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 Vsion>

 

다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건축 관계자들이 뷰전의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최근 개최된 한 매체의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뷰전의 스마트 필름이 기존 차양 방식의 공간 점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들은 공간의 개방성을 유지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는 “기존 블라인드나 커튼이 창 앞에 일정 공간을 점유하는 구조였다면, 뷰전의 스마트 필름은 그 공간 자체를 비워낼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간 설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에너지 측면에서도 외부 차양 설비 대비 비용 부담이 낮고, 실내 열 차단 효율 측면에서도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뷰전의 기술로 유리는 더 이상 고정된 재료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페이스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뷰전의 스마트 글레이징 기술은이 건축 설계와 인테리어 분야의 어떤 변수가 될 지 관심이 쏠렸다.

 

유리의 투명도를 원격으로 조절하는 리모트 컨트롤러 <이미지 제공 = Vsion>
디캠프 마포에 입주한 뷰전의 사무공간 <이미지 제공 = Vsion>

 

뷰전은 지난 1년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 배치 2기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표준 확보에 집중해 왔다. 현재 룩셈부르크 지사를 거점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 중이며, 글로벌 유리 업체와의 기술 검증(PoC)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뷰전은 그동안의 성장 지표와 PoC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오는 4월 30일 디캠프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리는 ‘디데이(D.DAY)’ 무대에서 발표한다.

뷰전 관계자는 “이번 IR를 통해 뷰전이 설계하는 스마트 글레이징의 미래와 구체적인 비즈니스 마일스톤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뷰전Vsion

문의.
1533-7126

홈페이지.
v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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