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43회 건축상’ 공모 시작… “서울성 담은 건축을 찾습니다”

에디터. 김태진  자료.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는 서울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미래지향적으로 조망하는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제43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건축상은 ‘서울성(Seoul-ness) : 다층도시(Multi-Layered City)’를 주제로, 서울의 고유한 도시문화를 반영한 건축물을 찾는다. 공모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 사이 사용승인을 받은 서울 소재의 신축 및 리모델링 건축물이다. 리모델링의 경우, 최초 사용 승인일로부터 15년이 지난 건축물에 한해 응모가 가능하다.

 

<이미지 제공 = 서울 특별시>

 

공모 접수는 6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서울시청 서소문제2청사 15층 회의실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총 12개 이상의 수상작(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6점, 특별상 3점 내외)이 선정될 예정이며, 수상작 발표는 6월 중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서울건축문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대표 설계자 본인의 직접 응모뿐 아니라, 건축 관련 단체나 자치구, 개인 등이 추천하는 타천 방식도 허용된다. 단, 추천을 받은 건축물은 설계자의 승낙 하에만 심사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수상자에게 상장 및 기념동판을 수여하고, 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수상작 전시와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서울의 건축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대상 수상작은 차기 건축문화제에서 ‘전년도 대상 특별전’ 개최 기회를 부여받는다.

 

‘2024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은 해방촌을 품은 새 지붕 ‘클라우드CLOUD’ (유아이에이건축사사무소, 큐앤파트너스건축)가 선정됐다. ©Jaeik Shin

 

서울시 관계자는 “건축상은 단순한 형태의 우수함을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의 복합성과 지역적 맥락을 섬세하게 담아낸 건축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많은 설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명.
제43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서울성(Seoul-ness) : 다층도시(Multi-Layered City)’

공모 기간.
2025년 5월 8일 (목) ~ 6월 5일 (목)

접수 기간.
2025년 6월 4일 (수) ~ 5일 (목) 10:00 ~ 17:00까지 (직접 방문 제출)

홈페이지.
archiculture.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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