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택

서울소셜스탠다드의 '청운광산' 기획과 운영 이야기

숨은 동네 궁정동, 열한 개의 표정 있는 집 '청운광산'

커뮤니티 기반 주거 서비스, 에피소드 성수 101

문도호제 임태병 소장의 ‘중간주거’ 이야기

보통 공공 영역을 지칭하는 '공(共)'은 다양한 개념을 포괄한다. 머무름, 정착, 안주에서 일, 이동, 공공까지. 이런 '공'의 변화상이 건축에서 어떻게 의미를 발산하는지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좋은 공동 주거 공간은 외롭지 않고,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으면서 창의적인 해법을 통해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공공의 삶을 균형있게 유지하는 곳일 테다. 각 공간의 현주소와 각각이 갖는 장단점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공간도 나누고, 취향도 나누고... 노매드 생활 즐기는 셰어하우스와 게스트하우스.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 주거 지원하는 사회주택과 행복주택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협동조합주택도 크게 늘어